냥냥몬스터즈

“내가 뭘 좋아하지? 뭘 하면서 살고 싶지?” 그 질문의 끝에서 발견한 답이 바로 그림을 그리는 일이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일, 그리고 사람들에게 작은 행복을 전할 수 있는 일. 그 마음이 모여 ‘냥냥몬스터즈’가 탄생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무해한 마음을 그려 나가고 싶습니다.

인스타그램 @meo_monsters

“말랑하고 꼬수운 너의 모든 걸 사랑해!”
환상의 껌딱지 냥냥몬스터즈의 행복한 순간

양장 제본으로 견고함을 살리고, 아트지 스티커로 포근하고 따스한 질감을 부각한 『쫀득쫀득 말랑말랑 냥냥몬 스티커북』에는 서로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과 애정을 보여 온 냥냥이와 몬이의 알콩달콩한 모든 순간이 담겨 있다. 같이 요리하고 책을 읽는 일상적인 모습뿐만 아니라 꽃구경을 가거나, 네컷 사진을 찍거나 캠핑을 즐기는 나날까지 행복한 추억을 모두 담았다. 다이어리, 전자 기기, 편지지 등 다양한 곳에 붙이기 좋은 이미지를 사용해 활용도 또한 높다. 무엇보다 그간 SNS, 온라인 스마트 스토어, 팝업 전시 등 다양하게 팬과 소통해 온 냥냥몬스터즈를 대중적인 스티커북으로 만나 볼 수 있어 좋은 기회다.

존재 자체만으로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는 냥냥몬스터즈의 모습은 누군가와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즐거움이 무엇인지 다정하게 알려 준다. 아침에 눈을 뜰 때부터 잠들기 전까지, 사계절 내내,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언제든 함께하는 냥냥몬스터즈 스티커로, 좋아하는 이에게 소중한 마음을 전하고 이 순간을 특별하게 간직해 보자.

스티커 509종, 그림 에세이 35편, 자기소개서, 행운 부적까지
냥몬이의 꽉 찬 궁댕이와 뱃살만큼 풍성한 구성!

『쫀득쫀득 말랑말랑 냥냥몬 스티커북』에는 두 귀여운 생명체의 매력을 가득 보여 주는 509종의 스티커와 이번 책에서만 소개되는 특별한 그림 에세이를 담고 있다. 또한, 냥냥이와 몬이의 ‘자기소개서’와 ‘무조건 잘되는 부적’ ‘카카오톡 대화’도 최초 공개된다. 오직 책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냥냥이와 몬이 옷 입히기 스티커’와 ‘냥몬이 이름표 스티커’까지, 알차고 풍성한 구성의 『쫀득쫀득 말랑말랑 냥냥몬 스티커북』과 함께라면 오늘 하루를 재미있고 설레는 날로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