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뉴욕으로 퇴근합니다
놀면서 일하는 디지털 노마드의 모든 것
  • 지은이
  • 발행일
  • 브랜드명
  • 페이지
  • 정가
  • ISBN
  • 이은지, 황고운
  • 2021.05.26
  • 청림출판
  • 296쪽
  • 16,000원
  • 9788935213528
도서 소개
“의미 있는 경험은 가치 있는 콘텐츠가 된다”
돈이 되는 콘텐츠의 비밀

뉴욕, 파리, 런던으로… 꿈만 같은 우리의 여행을 방해하는 가장 큰 요인은 바로 ‘돈’이다. 그런데 여기 내 돈 한 푼 안 들이고, 전 세계를 여행하며 일하는 사람들이 있다. 디지털 노마드 이은지와 황고운은 매년 기업의 투자를 받아 여행을 떠나고, 그곳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콘텐츠로 가공하는 ‘한 달 살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저자들은 기업의 투자를 받아내는 구체적인 사업 노하우부터 투자자를 만족시키는 비즈니스 콘텐츠 제작 기술까지 모두 《오늘부터 뉴욕으로 퇴근합니다》에 담았다.

뉴욕을 공간으로 풀어본다니. 단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 연결고리였다. 만약 대표님의 제안과 우리 여행의 콘셉트가 맞는다면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고 싶은 우리에게 어쩌면 새로운 시도가 될지도 몰랐다. 비즈니스 인사이트에 흥미로운 여행기를 더한,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콘텐츠가 아닌 우리만의 색을 덧입힌 초대형 프로젝트가 될 것 같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_〈본문 21~22쪽〉

“뉴욕에서도 워라밸은 챙겨야 하니까!”
디지털 노마드의 여행 기술

많은 디지털 노마드가 일과 여행을 분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휴식이 아닌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이 된 디지털 노마드의 삶 속에서 일과 여행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방법은 없을까? 이은지와 황고운은 말한다. 일할 땐 확실히 집중하고, 나머지 시간은 무조건 행복하게 보내라고! 이처럼 직접 노마드족으로 살며 체득한 일과 여행의 균형에 대한 조언과 팀으로 활동하는 디지털 노마드로서의 강점부터 ‘한 달 살기’를 위한 숙소와 장비에 관한 팁까지 모두 담은 이 책은 디지털 노마드 라이프를 꿈꾸는 모든 사람을 위한 최고의 가이드가 될 것이다.

뉴욕으로 떠나기 전 다짐한 대로 여행의 즐거움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일과 여행을 분리하는 게 굉장히 중요했다. 일하는 시간에는 확실히 집중하고, 그 외의 시간에는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지 궁리했다. 아주 다행히도 뉴욕에 와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꽤 행복했다. _〈본문 92쪽〉

“뉴욕 거리의 모험가들에게 배우다”
뉴요커의 삶에서 찾아낸 인사이트

세계 최대 도시 뉴욕, 화려하고 아름다운 이 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어떻게 일할까? 새로운 배움을 찾아 뉴욕으로 떠난 이은지와 황고운이 뉴욕 곳곳의 사람들을 만난다. 뉴욕을 떠나는 뉴요커의 속마음과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자리 잡은 한국 여성의 이야기가 담긴 인터뷰는 우리에게 일과 인생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을 제시한다.

뉴욕에 대해 막연하게 환상만 안고 있던 우리는 뉴요커들을 마주하며 그들의 삶도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했다. 그들도 각자의 위치에서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었다. 이렇게 사는 삶이 맞는지, 내가 지금 바라왔던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말이다. 한 가지 다른 점은 그들은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삶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점이었다. 다른 삶을 꿈꾸며 뉴욕으로 떠난 우리는 여기에서 또 다른 모험가를 마주했다. 뉴욕에서 우리가 마주한 것은 인생의 정답이 아니라 삶을 살아가는 다양한 방식이었다. _〈본문 218쪽〉

일, 피할 수 없다면 뉴욕에서 즐겨라!

직장인들을 가장 설레게 하는 단어는 바로 퇴근일 것이다. 뉴욕 한복판 센트럴파크에서의 낮잠과 사람들로 북적이는 재즈바, 자유롭게 거니는 뉴욕 거리의 공기까지… 퇴근 후 뉴욕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생생한 사진들을 담았다. 대리 여행의 설렘을 느낄 수 있는 이 책과 함께, 오늘부터 뉴욕으로 퇴근해보자. 
목차

들어가며 디지털 노마드의 삶에서 얻을 수 있는 것들

1장 디지털 노마드, 뉴욕 가다!
여행은 의지가 아니라 결제의 문제
우리만의 스펙터클한 여행 경비 버는 방법
이번 여행만큼은 망치고 싶지 않아요
뉴욕, 그 찬란한 여행을 시작하며

2장 뉴욕의 삶에서 찾아낸 인사이트
시작부터 파란만장, 뉴욕 홈리스 체험기
뉴욕의 첫인상, 좌충우돌 사건 사고 일지
내가 떠나온 진짜 이유를 찾다
죽을 때까지 여자이고 싶은 마음
우리는 인생을 함께 여행하는 동행자다
센트럴파크에서 낮잠을 자본 적이 있나요?
슬픔을 기억하는 방식, 9·11 메모리얼
디지털 노마드, 일과 여행의 균형을 잡다
마침내 10년 만에 지운 버킷리스트
카메라 렌즈가 아닌 두 눈으로 바라본 뉴욕
낭만적인 순간을 선물해준, 한여름밤의 재즈바
뉴욕에서 일어난 기적 같은 일
내 평생 가장 아름다운 노을을 선물받다

3장 뉴요커들이 일하는 공간에서
BKBS: 건강과 일, 놀이가 공존하는 암벽 등반 사무실
어셈블리지: 뉴요커들이 일하는 세상 멋진 공간을 소개합니다
톰슨 스퀘어: 크리에이티브한 사람은 어디서 일할까?
인더스트리어스: 가장 핫한 코워킹 스페이스
프라이머리: 모두가 친절하지만은 않은 도시, 뉴욕
에이스 호텔: 디지털 노마드의 ‘힙’ 터지는 성지

4장 뉴욕에서 만난 사람들
뉴욕에서의 로맨스, 낯선 남자와의 데이트
떠나고 싶을 때 아무나 훌쩍 떠날 수 있는 건 아니지
삶과 죽음을 이야기한, 리뷰와의 여행
취향이 있는 자가 최고의 스토리텔러입니다
뉴욕에서의 결혼식
뉴요커들의 이야기①: 여행 작가 리팟
뉴요커들의 이야기②: 하버드 연구원 은명
뉴요커들의 이야기③: 디자이너 혜진

5장 ‘함께’의 힘을 느낀 여행의 끝자락
나와 고운이, 팀플의 위대함
어린아이 같은 순수함을 가진 나의 은 사장에게
디지털 노마드 팀, 함께라는 매력
뉴욕에 다시 올 그날을 생각하면 나는 벌써 설렙니다

6장 뉴욕에서의 일상을 정리하며
신나게 놀았다면, 어마무시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
최종 보고의 날
나답게 산다는 것에 대한 진짜 의미
스스로를 빛나게 만드는 취향이 생긴다는 것
은 사장과 황PD가 스쳐간 장소들

감사의 글 

책 속으로
무엇보다 뉴욕 한 달 살기 프로젝트는 내 꿈을 실현하는 영광의 순간을 선사했다. 나는 사람들을 무대에 올리는 것보다 내가 무대의 주인공이 되고 싶었고, 답답한 사무실에 일하기보다 언제든 내가 원하는 곳에서 일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길 원했다. 이 프로젝트로 그토록 바라왔던 나의 꿈을 뉴욕에서 이루게 된 것이다.
_6쪽, 〈들어가며〉

한국에서도 무슨 일을 하냐고 물으면 내 대답은 꽤 길어졌다. 크리에이터이자 마케터이기도 하고, 편집자이자 디자이너이자 작가가 되기도 한다. 특히 이렇게 떠나온 여행자 신분일 때는 디지털 노마드라는 거창한 이름이 붙기도 한다. 도대체 이걸 어떻게 줄여서 말해야 할까? 그것도 영어로 말이다.
_54~55쪽, 〈2장 뉴욕의 삶에서 찾아낸 인사이트〉

무언가를 발견하기 위한 선택지가 반드시 여행일 필요는 없다. 각자 자기만의 방식을 찾아가면 된다. 어쩌면 나 역시 분주한 속도에 떠밀려 살다 보면 뉴욕의 노을을 자주 잊을 것이다. 하지만 괜찮다. 한국에도 노을은 있으니까. 매일 볼 수 있는 그 풍경을 만나기 위해 기다리는 동안 나는 나의 하루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다.
_126쪽, 〈2장 뉴욕의 삶에서 찾아낸 인사이트〉

나는 어셈블리지를 둘러보며 ‘사업자들이 고객에게 다가가는 방식을 달리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이 더 잘 팔릴까?’라는 단순한 질문보다는 ‘무엇이 사람들의 삶을 더 나아지게 할까?’ 고민하는 것이다. 그러다 보면 당장 눈앞의 수익을 놓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점점 자신의 필요를 잘 아는 고객들이 먼저 찾아오지 않을까? 어셈블리지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그것만이 그들의 매력이라고 하지 않는다. 단지 한결같이 말할 뿐이다.
“당신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우리가 돕겠다.”
_145쪽, 〈3장 뉴요커들이 일하는 공간에서〉

‘내 인생에 한 달쯤은 뉴욕에 있어도 좋겠다’며 불쑥 떠나버리질 않나, 별의별 걸 다 시도해보는 은 사장 옆에 콕 붙어서 8년이 넘도록 계속 도전하며 살지를 않나. 우리만큼 경험을 좋아하는 사람은 또 없을 것이다. 지나고 보면 ‘완벽’하려고 노력하던 그 모든 순간들이 나를 지치게 만들었다. 반면 ‘그냥 한번 해볼까?’ 하고 우연히 시작한 일에서 인생의 배움을 얻기도 했다.
_257쪽, 〈5장 '함께'의 힘을 느낀 여행의 끝자락〉
저자 소개

이은지, 황고운


이은지

대학교 졸업 후 곧바로 프리랜서가 되었다. 지금까지 경험한 직업만 무려 34개. T BWA KOREA, 에어비앤비, 한국수력원자력 등 다양한 기업과 일하며 콘텐츠 마케터로서의 역량을 쌓아왔다. 현재는 콘텐츠 마케팅 회사 ‘플락’의 대표로 카카오 1Boon 플랫폼에 카드뉴스 및 인터뷰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남들이 말려도 하고픈 일은 반드시 해야 하는 자유로운 영혼! 매년 기업의 스폰을 받아 힙한 도시로 여행을 떠나고, 그곳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콘텐츠로 가공하는 디지털 노마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8년째 함께 일하고 있는 황PD와는 쿵짝이 잘 맞아 디지털 노마드 팀으로 함께 활동한다. 여행 그 자체도 사랑하지만, 여행을 단순한 휴식뿐 아니라 가치를 창출하는 수단으로써 활용하고자 디지털 노마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앞으로도 인생의 동반자 황PD와 함께 하고픈 일은 반드시 해내가는 삶을 꿈꾼다.


황고운

스무 살에 처음 입사한 콘텐츠 마케팅 회사 플락에서 8년째 일하고 있다. 매년 수백 개의 카드뉴스를 제작하며 다양한 SNS 채널에 맞춤화된 콘텐츠를 제작한다.

한 달 살기 프로젝트에서 사진 촬영과 영상 제작을 담당하고 있어 황PD라고 불린다. 은 사장과는 9살의 나이 차이가 무색할 정도로 가까운 사이. 경험에 대한 가치를 너무나 잘 알고 있으며, 사는 동안 가능한 한 많은 것을 경험하고 싶다. 그렇기에 도전을 사랑하는 은 사장 옆에 꼭 붙어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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