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더 반짝이는 어린이가 되는 긍정적 말하기의 마법!
아이가 쓰는 말이 달라지면 아이의 마음이 자라납니다.
“망했어!”를 “그래도 하나 배웠어”로, “너무 어려워”를 “성공하면 짜릿하겠다!”와 같이 부정어를 긍정어로 바꾸면 아이 스스로부터 더 높은 자존심을 얻게 됩니다. 거기에 주변의 좋은 평가도 덤으로 따라오죠. 『하루 3줄 쓰기 : 매일 더 멋진 내가 되는 예쁜 말하기』에는 다양한 상황에서 나올 수 있는 아이의 부정어를 긍정어로 바꾸는 연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바르게 말하기 워크북’입니다.
최근 아이들은 텔레비전이나 유튜브, SNS 등을 통해 “안 돼!” “싫어!” “꺼져!”와 같은 부정어를 쉽게 접합니다. 집에서 부모가 함께 있을 때는 부모가 아이의 말을 고쳐줄 수 있지만 학교에 입학한 뒤 또래들과 함께 생활하다 보면 부정어의 사용이 폭발적으로 늘기 시작합니다. 부정적인 언어 사용의 남발은 주변의 듣는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아이 스스로에게도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부정어를 쓰는 습관은 버리고 바르고 긍정적인 언어를 쓰는 습관을 들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3줄 쓰기: 매일 더 멋진 내가 되는 예쁜 말하기』는 하루 10분씩, 간단한 글쓰기와 말하기 연습을 통해 아이들이 긍정적인 언어 습관을 체득하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이 책과 함께라면 아이는 말 한마디로 사람들의 마음을 끌어당기고, 나아가 더 자신감 넘치고 사랑받는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말을 하며 살아가요. 엄마, 아빠, 선생님,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때로는 스스로에게도 속으로 말을 걸곤 하죠. 어떤 말은 우리의 마음을 힘들게 하고, 또 어떤 말은 우리에게 힘을 주기도 해요. "난 못해"라고 말하면 정말 아무것도 못할 것 같지만, "해 볼게!"라고 말하면 왠지 도전할 용기가 생기는 것처럼요. 이렇게 말은 단순히 마음을 표현하는 도구일 뿐만 아니라, 우리의 마음을 움직이고, 더 나아가 행동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