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그리움, 고마움, 다정함…… ‘하루 3줄 마음 단어 쓰기’로
아이의 마음 건강과 문해력을 한 번에 잡아 보세요.
베스트셀러 『하루 3줄 초등 글쓰기의 기적』이 어린이를 위한 66일 기초완성 문해력 워크북 『하루 3줄 쓰기: 내 마음의 이름을 알아요』로 돌아왔다. 이 책은 21년 차 초등학교 선생님이자, ‘선생님들의 선생님’인 윤희솔 수석 교사가 그동안 아이들을 가르치며 필요하다고 느꼈던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마음에 대한 단어 66가지를 골라 하루 3줄 쓰기를 통해 알려 준다. 『하루 3줄 쓰기: 내 마음의 이름을 알아요』는 따뜻한 일러스트와 함께 국어사전의 정확한 뜻을 따라 한 줄, 마음 단어를 보고 생각한 점 한 줄, 마음 단어와 관련된 명언이나 속담 등을 따라 한 줄 써 보며 단어의 정확한 뜻과 함께 단어의 활용법, 거기에 상상력과 감수성까지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더해 부록으로 ‘어린이가 알아야 할 마음 단어 카드 66’을 함께 수록하여 책을 다 끝낸 이후로도 아이들은 꾸준히 자신의 마음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마음 단어를 잘 아는 아이는 자신을 더 잘 표현하고 긍정적인 마음은 소중히, 부정적인 마음은 자연스럽게 흘려보내는 마음이 튼튼한 아이로 성장한다. 거기에 매일 3줄씩 66일 동안 다양한 문장을 써 보는 연습은 아이의 문해력과 글쓰기 실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다.
목차
책 속으로
이 책의 활용법
사람이 습관을 만드는 데 평균 66일이 걸린다고 해요. 즉 66일만 열심히 하면 평생 써먹는 습관을 가지게 되는 것이죠. 이 책을 통해 앞으로 66일 동안 하루 3줄 쓰기를 하면서 마음을 슬기롭게 다독이는 연습을 해 보세요.
처음에는 어렵고 귀찮을 수도 있지만 하루하루 마음에 대한 글을 쓰다 보면 어느새 어떤 일이든 현명하게 해내는, 마음이 단단한 어린이가 될 거예요.
1. 국어사전을 찾아보며 한 줄
이 책에 나온 마음 단어의 뜻은 국립국어원의 《표준국어대사전》과 《한국어기초사전》을 참고하며 썼어요. 사전을 통해 그동안 알쏭달쏭 헷갈렸던 단어의 뜻을 정확히 알아보세요!
2. 내 마음을 들여다보며 한 줄
오늘 배운 마음 단어를 보고 떠오른 나의 기억과 감정을 써 보세요. '고맙다'는 단어를 배우며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사랑한다'를 보며 어떤 기분이었는지 아주 작은 것이라도 생각해 써 보는 것이죠. 만약 기억이 나지 않으면, 예시를 보고 써도 좋아요.
3. 마음을 토닥이며 한 줄
오늘 배운 마음 단어가 속담, 고전, 문학 작품에서는 어떻게 나을까요? 또 훌륭한 업적을 남긴 사람들은 뭐라고 말했을까요? '마음을 토닥이며 한 줄'을 통해 이 말이 무슨 뜻일까, 왜 이렇게 말했을까 생각하다 보면 마음뿐 아니라 생각 주머니까지 커질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