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연속 초등생활 스테디셀러★★★
“아이의 초등 6년 학교생활, 제대로 준비한 아이는 다르다!”
개정교육과정과 학습 지도법,
속 시원한 Q&A, 천차만별 아이들의 유형까지
완벽 반영한 초등학교 입학 바이블의 2023 최신 개정판!
2017학년도부터 새롭게 개정된 교육과정으로 초등학교 수업시수가 달라졌고, 한글교육이 강화되었으며, 소프트웨어교육 등이 시작되었다. 특히 1, 2학년 아이들에게는 ‘안성맞춤 학년제’까지 도입이 되어 그렇지 않아도 초등 입학을 앞두고 막막하기만 한 부모들은 도대체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더욱 헷갈리게 되었다.
더욱이 2020년에는 예기치 못한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등교 방식과 학사운영이 예년과 확연히 달라졌다. 유례없는 온라인 개학,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한 원격학습 등 낯선 수업 방식은 물론이고 격주·격일제 등교 수업, 짝꿍이 없는 교실 풍경 등 새로워진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준비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2022년부터는 ‘위드 코로나’ 방침에 따라 좀 더 유연한 마음으로 기본에 충실하게 초등생활을 준비할 수 있게 되었고, 2023년은 다시 학교가 기능을 되찾고 교육이 원활히 이루어지는 해로 학부모가 기대하고 있다.
10년 연속 스테디셀러로 사랑받은 책이자 “초등생활 필독서”라는 찬사를 받아 더 알차게 개정한《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학교 입학준비》에서는 전반적인 초등 교육과정을 자세히 살펴보고, 아이와 부모가 함께 새로운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한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우리 아이, 어떤 준비가 필요하죠?”
·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처하는 법
· 친구들에게 인기 많고 선생님께 신뢰받는 아이로 키우는 법
· 즐겁게 생활하며 완벽하게 학교에 적응하는 법
· 실제 교실에서 도움이 되는 국어, 수학 선행공부법
· 효과적인 그림일기, 독서, 받아쓰기 연습법
· 운필력, 청각 기억력, 손 조작 능력, 발표력을 키우는 법
· 입학식, 학부모총회, 체육대회, 학부모 상담 등 준비하는 법
불안한 부모, 막막한 아이들을 위해 초등학교 선생님이 직접 썼다!
첫 아이가 취학을 앞둔 경우, 부모들은 학교생활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다. 부모들에게 초등학교 1학년 시절은 30여 년 전의 먼 이야기일 뿐, 너무 어릴 때라 기억조차 나지 않을 것이다. 입학하는 아이들처럼 부모 또한 새로 학교에 입학하는 기분일지도 모른다. 그러한 막막한 부모들을 위해 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나섰다!
수차례 1학년을 담임하면서 느꼈던 의문 ‘제대로 된 입학준비란 과연 무엇인가?’ 하는 답을 찾고자 이 책을 집필하게 된 저자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와 부모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을 한 권에 담았다. 친구들에게 인기 많고 선생님께 사랑받는 아이들은 어떤 특징이 있는지, 학교에 부적응하는 아이들의 문제는 무엇인지, 실제 교실 속에서 빛을 발하는 선행학습은 무엇인지 속 시원히 밝혔다. 특히 가장 많이 듣는 학부모들의 고민을 비롯하여 교실 속 아이들의 생생한 대화까지 사례 및 예시로 담았다.
개정판 서문. 코로나19가 알려준 학교의 힘!
프롤로그. 초등 입학 두려워 마세요
CHAPTER 1 학교는 성실한 학생을 원한다
규칙적인 생활이 몸에 밴 아이
포기하지 않는 아이
성실함의 기본은 정리정돈
자기주도적인 아이
상을 타는 아이와 성실한 아이
CHAPTER 2 사랑받는 아이는 따로 있다
가족애가 묻어나는 아이
마음을 기꺼이 베푸는 아이
칭찬받고 자란 아이
고운 말을 쓰는 아이
예의 바른 아이
[선생님, 궁금해요]
CHAPTER 3 교과 공부 준비는 부모 손에 달렸다
국어 사용 능력 기르기
수학적 사고력 기르기
운필력 기르기
청각 기억력 기르기
손 조작 능력 기르기
발표력 기르기
[선생님, 궁금해요]
CHAPTER 4 1학년 학교생활, 아는 만큼 보인다
초등학교 깊이 알기
예비소집일
교과서
시간표 및 시정표
학교생활 미리보기
학교의 일 년 행사 미리보기
[선생님, 궁금해요]
CHAPTER 5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는 우리 아이, 이유가 있다
등교를 거부하는 아이
학교가 무서운 아이
엄마가 믿지 못하는 아이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는 아이
학교에 가기 싫어하는 아이
선생님이 싫은 아이
[선생님, 궁금해요]
CHAPTER 6 부모의 손길이 닿은 아이는 다르다
알림장 쪽지 쓰기
가정통신문 수합 파일 만들기
아침밥 먹여 보내기
우리 아이 체력, 면역력 챙기기
실내화 자주 빨아주기
아이 물건에 이름 써주기
예방접종 점검하기
[선생님, 궁금해요]
CHAPTER 7 우리 아이 유형을 알면 지도가 쉽다
교실에서 볼 수 있는 남자 유형
교실에서 볼 수 있는 여자 유형
에필로그. 안 예쁜 아이들이 없습니다
---p.10 「프롤로그」 중에서
단언컨대, 초등 학교생활에 있어서만큼 제일 중요한 키워드는 ‘똑똑함’이나 ‘명석한 두뇌’가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성실’ 입니다. 이것을 알고 있는 부모라면, 아이를 더 이상 학원에 맡기지 않습니다. 아니, 학원에 맡기지 못합니다. 학원에서는 화려한 스킬과 각종 기능을 가르쳐줄 수 있지만, 성실함을 가르쳐줄 수는 없기 때문이지요.
---p.21 「CHAPTER 1. 학교는 성실한 학생을 원한다」 중에서
사람은 저마다 가지고 있는 고유의 기질이 있습니다. 아이들도 각자 고유의 기질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아이가 가진 기질은 엄마가 마음대로 바꿀 수 없지만, 아이의 인성만큼은 후천적으로 충분히 교육할 수 있습니다. 인성은 결코 아이의 기질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지요. 천방지축으로 날뛰거나 모나고 다듬어지지 않는 아이의 인성은 그 아이의 천성이 아닙니다.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방법으로 부모에게 교육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p.59 「CHAPTER 2. 사랑받는 아이는 따로 있다」 중에서
초등학교 1~2학년의 공부는 부모가 충분히 지도할 수 있는 범위 안에 있습니다. 굳이 선행이 필요한 부분이 아니지요. 받아쓰기도 부모가 충분히 지도 가능한 분야입니다. 공부방 선생님의 도움을 받지 않아도 됩니다. 학교에 입학하여 간혹 아이가 따라가지 못하는 부분이 생긴다 할지라도 충분한 복습만 이루어진다면, 금방 극복할 수 있는 수준의 공부가 1~2학년 공부입니다. 방문학습지를 너무 일찍부터 시작하게 되면 부모가 충분히 해줄 수 있는 1~2학년 공부도 다른 사람의 손을 빌려야 합니다.
---p.102 「CHAPTER 3. 교과 공부 준비는 부모 손에 달렸다」 중에서
사교성이 좋아서 바뀐 환경에 적응을 곧잘 하는 아이도 입학 초기에는 약간의 트러블을 겪기도 합니다. 성격이 예민하거나 어린 시절부터 분리불안 증세가 있었던 아이들일수록 입학 초기 부적응으로 인한 트러블이 잦습니다. 하지만 이런 현상들은 학교에 적응하기 위한 아이들 저마다의 특별한 과정이기 때문에 부모가 이를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아이는 여러 가지 경험을 통해 성장하니까요. 하지만 부모와 교사가 아이의 부적응이 오래 가지 않고,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p.241 「CHAPTER 5.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는 우리 아이, 이유가 있다」 중에서
자녀가 학교에서 어떤 모습인지 일화를 이야기하면, 예상치 못한 자녀의 모습에 소스라치게 놀라는 엄마들도 많습니다. 아이들은 변화무쌍합니다. 가정에서의 모습이 곧 학교에서의 모습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누구보다 자녀를 잘 아는 사람 역시 엄마겠지요. 따라서 엄마는 자녀가 어떤 스타일로 학교생활에서 적응해나갈지 예측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담임선생님의 말을 듣고 놀라는 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