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그래그래’ 괜찮아, 힘내!
SNS를 통해 청춘들의 격한 사랑을 받고 있는 GRE(그래) 이야기『Gre, 그래!』. 다른 어떤 색과도 편한하게 어우러지는 회색 ‘GREY’, 그리고 긍정의 대답인 ‘그래’에서 따온 저자의 이름 김그래. 그녀의 이름에는 자신의 그림도 누구에게나 어울리고 자연스럽게 녹아들었으면 좋겠다는 작가의 마음이 담겨 있다. 이 책은 공감을 더하는 이야기와 편안한 그림체로 SNS를 통해 인기를 얻은 바 있는 에세이툰이다.
살이 찌면 우울해져서 치킨을 시켜 먹고, 하루에도 열 번씩 팔랑거리는 귀로 하늘도 날 수 있을 것 같은 GRE의 이야기에는 일상 속 우리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너무 내 얘기 같아 웃기면서도 슬프지만 동시에 ‘나만 그런 건 아니구나’ 하는 위안도 얻게 된다. 때로는 조용히 마음을 토닥이는 이야기로, 때로는 빵 터지게 웃긴 이야기로, 웃픈 일상을 살아갈 수 있는 에너지를 전해 준다. ‘그래그래’라는 말처럼 힘을 주는 주문이자 응원 같은 책이다.
살이 찌면 우울해져서 치킨을 시켜 먹고, 하루에도 열 번씩 팔랑거리는 귀로 하늘도 날 수 있을 것 같은 GRE의 이야기에는 일상 속 우리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너무 내 얘기 같아 웃기면서도 슬프지만 동시에 ‘나만 그런 건 아니구나’ 하는 위안도 얻게 된다. 때로는 조용히 마음을 토닥이는 이야기로, 때로는 빵 터지게 웃긴 이야기로, 웃픈 일상을 살아갈 수 있는 에너지를 전해 준다. ‘그래그래’라는 말처럼 힘을 주는 주문이자 응원 같은 책이다.
목차
Prologue_그래, 그래!
그래, 다 그렇게 사는 거야
-나의 이야기, 너의 이야기
우울해서 치킨을 시켜 먹었다
-조금 통통해도, 조금 찌질해도 괜찮아
나는 어디로 흘러갈까
-청춘이라는 이름의 버거움
나는 누군가에게 애틋한 사람이었을까
-우리, 애써 쿨한 척하지 말자
나의 가장 따듯한 품
-부딪치고 깨져도 가족이 있어 다행이야
Epilogue_매일매일 조금씩 열심히
책 속으로